23일 7차 회의… 연말 공청회 개최 잠정 확정
이르면 올해 내에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공청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강부월, 이하 치위평원 추진위)는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치과위생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갖고 치위생학 교육 평가인증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2월 개최키로 잠정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강부월 위원장과 김영숙 간사를 비롯해 이현옥·정원균·이선미·한경순·이선영·성미경·장윤정·김창희·배수명·문소정·신선정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학습성과를 기반으로 한 치위생 핵심역량에 대해 중점 다뤘다.
참석자들은 유인물에 의해 세부역량 판단 근거와 핵심역량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진행했다.
또한 치위생학 필수 실습기자재 항목을 점검했으며, 실습기자재 비치 현황 등 치위생(학)과 실습실 현황 조사 결과를 토대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치위평원 추진위 운영 규정을 검토했다.
차기 회의는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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