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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치위생학과, 고령사회에 필요한 역량 강화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으로 호평- 재학생 대상 실버놀이 활동서포터 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학적으로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의 노년층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된다.

이미 한국은 2000년에 고령화 사회가 된 이후, 올해 고령 사회로 진입해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에 맞춰 각종 의료 현장에서도 고령화에 대비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개최한 올해 제40회 종합학술대회에서도 연세대 최종훈 교수는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고령자의 구강내과적 관리’ 강연에서 노인들의 구강관리가 취약하면 흡인성 폐렴 등 전신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향후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이뤄지면 노인들의 구강관리에 치과위생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런 사회적 흐름 속에서, 선문대 치위생학과가 학생들에게 치매노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도록 지난 11월 25일, 선발된 20명의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선문대 치위생학과(학과장 최용금)는 지난해 ‘국제치매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데 이어 올해 ‘치매교육을 기반으로 한 실버놀이 활동서포터 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연구정보센터 황재영 소장과 손유진 실장, 서울시니어스타워 김재환 작업치료사가 연자로 나서, ‘치매의 이해 및 케어와 현장의 치매인 케어 사례’, ‘인지·신체 사정의 이해, 치매노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강연하며, 학생들에게 치매노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선문대 치위생학과는 노인연구정보센터와 연계해 재학생 중 신청을 받아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고, 이후 학생들은 노인요양시설 및 치매센터 등에서 맞춤형 프로그램과 구강건강 관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최용금 학과장은 “선문대학교 건강보건대학은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치위생학과는 충남 광역치매센터에서 재학생들과 다양한 교육 및 임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은 노인구강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해 활동분야를 넓히고 그에 따른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박용환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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