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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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 구경아 기자
  • 승인 2019.03.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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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 38차 대의원총회서

보건복지부장관상

김지원 성소치과 총괄이사

"치과위생사 위상 위해 봉사활동 이어나갈 것"

이 상은 성소치과 직원들을 대표하여 제가 대신 받은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소치과 대표원장님 그리고 성소치과 가족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치과위생사가 되고나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부산지역 어린이체험구강교실, 임산부교육, 성인입속 세균 검사, 어르신 구강교육 및 올바른 잇솔질 교육, 틀니세척, 입체조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모든 활동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휴일에도 저와 함께 해준 성소치과 직원 분들과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 ‘We함 봉사동아리’에서 적극 참여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치과위생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진심을 다해 참여 해왔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된 걸 보니 제 진심이 통했나 봅니다.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인선 명진치과 실장

"치과위생사의 사명감을 갖고 행동해 나갈 것 "

1995년에 처음 치과위생사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이 상을 받고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제 자신에게 이런 큰 상을 받을 자격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앞으로 치과위생사로서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더 구강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과위생사로 역할을 수행 해 나가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됩니다. 치과위생사로서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그 상에 걸맞게 행동 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로상

한선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 조교수

"치위생계 발전 위한 역할 감당 할 것 다짐"

치과위생사의 길을 걸은 지 10여년이 흘렀습니다. 저에게 있어 지난 10여년은 누군가에게 제가 가진 것을 베풀기보다 배우는 것이 훨씬 많았고, 주위를 돌아볼 여유 없이 그저 맡은 일을 하는 것에 온 신경을 쏟아왔던 시기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난날들을 돌아보면서 아직도 스스로 많이 부족함을 느끼면서 이제는 우리나라 치위생계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감당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 상을 수상하는 것이 부끄러운 마음도 들지만 더욱 정진하여 좋은 치과위생사가 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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