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울산회, 임상과 인문학을 접목한 보수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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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울산회, 임상과 인문학을 접목한 보수교육 “호응”
  • 구경아 기자
  • 승인 2019.04.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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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보수교육 개최

울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태희, 이하 울산회)가 지난 달 31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상반기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작년에 진행 한 ‘인문학과 임상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이어, ‘문화와 임상의 만남’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제1강연은 ‘병원과 고객이 만족하는 POWER SCHEDULING’을 주제로 김기형 CK치과병원 동구점 병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특히 임상에서 가장 시행착오가 많은 예약환자 관리에 대해 설명해 만족도가 높았다.

 

제2강연은 전선화 울산대학교 외래교수가 ‘음악의 이해와 치료’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회원들은 “한편의 연극을 통해 음악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는 것 같아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태희 회장은 “회원들을 위해 역량을 높이면서도 인문학과 문학을 아우르며 지성을 강화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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