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법인화 절차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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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법인화 절차 준비
  • 구경아 기자
  • 승인 2019.08.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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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까지 보건복지부 법인설립 신청 준비 마무리 
 

3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강부월, 이하 치위평원설립추진위) 1 정기회의가 지난 7 치과위생사 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3기 치위평원 설립추진위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치위평원설립추진위원장에 강부월 교수(동남보건대), 부위원장에 박정란 교수(백석대), 수석 간사에 한경순 교수(가천대), 간사에 이선영 교수(삼육보건대)를 선출했다.

이와 함께 임춘희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은 강현경 교수(신라대)ㆍ김영임 교수(전주비전대)ㆍ김지화교수(포항대)ㆍ김창희 교수(충청대)ㆍ민희홍 교수(대전보건대)ㆍ성미경 교수(마산대)ㆍ이선미 교수(동남보건대)ㆍ이정화 교수(동의대)ㆍ장종화 교수(단국대)ㆍ정재연 교수(한양여대) ㆍ조민정 교수(광주보건대)15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1차 정기회의에서는 재단법인 설립절차를 설명하고 그에 따른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논의와 사업계획 영역에 따른 위원들 간의 역할 배정이 이루어졌다.

치위평원 설립 추진위는 법인설립을 위해 올해 말경인 11월에 창립총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의 법인설립 신청 준비를 마무리 계획이다.

강부월 위원장은기존까지는 소프트웨어격인 평가시행에 필요한 인증기준 업무매뉴얼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면 금년 목표는 법인설립에 박차를 가할 이라며먼저 법인을 설립한 후에 사업계획에 의거 평가 관련 제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기 회의는 9 6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국내는 보건의료인 양성교육에 대한 평가·인증제가 법제화됐고 평가기관들이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나 치과위생사는 아직 평가·인증제가 시행되고 있지 않아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정책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재단법인의 설립과 법제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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