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사업의 내실과 치위생계 발전 위해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제17대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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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사업의 내실과 치위생계 발전 위해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제17대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것”
  • 구경아 기자
  • 승인 2019.08.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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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경 신임회장 인터뷰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 이하 교수협의회)가 제17대 임원진을 구축하고 공식 출범했다.

2년간 제17대 교수협의회를 이끌게 된 성미경 신임회장(마산대학교)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교수협의회가 2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문항 개발 워크숍을 비롯해 신임교수연수회 및 하계연수회와 5, 9월에 시행되는 학술연구가 대표적이다라며 모든 행사마다 회원의 만족도를 높이며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19년 국가시험 문제 오픈과 관련해 문항개발워크숍 확대 실시 방안을 고심하고 있으며, 학술 연구에서도 외부 연구비 유치와 지원 확대를 위한 노력은 물론 산학간 협약을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미경 회장은 선임 회장님들의 노력과 수고로 진일보 발전을 이루어왔으며 대한치위생학과 제17대 교수협의회는 보다 시의성 있는 현안을 다루면서 많은 교수들과 세대 간의 격차 없는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사업과 의료기사법 개정 등과 관련해 추진 정책에 근거를 마련하는 일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하게는 시대적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폭넓은 시각을 갖고 치위생계의 이슈에 대해 사회적 인정과 합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학문적 연구에 주력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성미경 회장은 회장이라는 자리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지만 교육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발전하는 교수협의회가 되도록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17대 집행부와 함께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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