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세이프, ‘2019 감염관리 학술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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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세이프, ‘2019 감염관리 학술대회’ 성황리에 열려
  • 박원빈 기자
  • 승인 2019.1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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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희 협회장, “감염관리 운영중인 치과들의 경험 살펴 볼 수 있어”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당신이 궁금한 감염관리’를 주제로 ‘2019 엠디세이프 감염예방연구소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은 김각균 교수의 ‘왜 치과가 감염관리를 해야 하는가?’ 강연을 시작으로 안성화 회장의 ‘대학병원 중앙공급실 수간호사의 하루’, 신호성(원광치대) 교수의 ‘감염관리 법규와 정부의 계획’ 등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멸균처리 과정의 밸리데이션에 대한 신뢰성 검사와 함께 개원가에 보급되 있는 플라즈마 멸균기에 대한 궁금증을 상세히 다뤘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협회장은 “병원은 질환을 치료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질환을 지닌 환자가 찾아오는 곳이라는 양면의 날을 가지고 있다” 며 “그만큼 시설 내부, 진단 및 치료에 사용한 의료기구 등 감염 관리를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평소 감염관리 도입이나 비용 등 체계적 관리를 염두에 둔 치과라면 이번 기회에 실질적으로 운영 중인 치과들의 생생한 경험도 함께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며 “

감염관리를 철저히 시행하여 더욱 신뢰감을 얻고 있는 치과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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