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병과인 자긍심 고취 및 단결 도모
장병들의 구강건강 임무 완수에 앞장서온 치의병과가 지난달 29일 밀리토피아호텔 포트리스홀에서 내빈과 현역 및 예비역 장교, 부사관, 군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주년 치의병과 창설을 기념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에서는 임춘희 회장과 한지형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다.
치의병과 창설 제 70주년을 기념하고, 현역 및 예비역 치의병과 장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 치의병과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70주년 치의병과 창설 기념행사’는 홍진선 육군치의병과장이 각 군의 치의병과 임무에 노력한 모든 치의장교와 치과위생사 부사관 및 군무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고, 이어 유공자 표창과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 군의 치과위생사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국군장병의 구강건강증진 및 치과위생사의 위상강화에 이바지한 국군양주병원 9급 군무원 김솔, 국군홍천병원 9급 정혜원, 11사단 하사 이소이, 22사단 하사 민정기 치과위생사에게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명의의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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