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입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도 애써주신 치위생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바람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아시다시피 2019년은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내고 실현하는 한 해였습니다.
국회를 ‘국민을 향한 국회’로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하는 힘은 국민이었으며, 국민의 열망과 요구가 국회를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도 바쁘고 의미 있는 한 해였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치과의료 전문 인력으로서 일을 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업무범위가 보장받지 못하는 모순적인 현실 속에서도 질 높은 치과의료 서비스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드리며, 치위생사 업무범위 법적 현실화를 위해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에는 여러분의 발걸음에 희망이 가득 넘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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