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 초도이사회 통해 임원 구성 완료, 회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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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 초도이사회 통해 임원 구성 완료, 회무 돌입
  • 김흥세 기자
  • 승인 2020.06.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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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 이하 치의학회)가 제7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치의학회는 지난 12일(금)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열어 집행부를 구성할 신임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연송치의학상, 치의학 용어집 발간 등 치의학회의 주요 회무에 대한 논의가 진행했다.
 
더불어 올바른 치의학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검색 포털과 정보 사이트 등에 올라온 부정확한 치의학 정보들에 대한 수정작업도 장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가입을 추진한다는 내용도 논의됐다.
 
초도이사회를 마친 치의학회 김철환 회장은 “35개 학술단체의 교집합으로 구성된 대한치의학회가 가져야 하는 유일한 사명은 치의학의 발전”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학회의 권익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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