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임플란트’ 이미지 담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이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새로 공개된 TV광고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아~해봐”를 하며 등장해 기존 시리즈 광고의 감성은 살리면서도 오스템이 세계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임플란트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오스템이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인 ‘아 해봐’ 시리즈 광고는 효(孝)와 사랑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 형태로 제작돼 대중의 호평을 받았었다. 이번에 제작된 광고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을 소재로 인종과 국경을 넘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임플란트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담았다고 오스템 측은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이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임플란트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내용을 신규 광고에 담았다”라며 “신규 TV광고 론칭과 마곡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에 걸맞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지난 7월 30일, 마곡 신사옥 입주를 시작했다. 신사옥은 치과계 기업으로는 드물게 규모와 시설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을 갖췄으며, 이를 통해 R&D, 임상교육, 지원 업무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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