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강현주)가 ‘광주여자대학교 2021년 개교기념일 기념행사’에서 학과 종합평가, 입시홍보, 취업 등 3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학‧석 연계 학술제 개최를 통해 재학생들의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있으며, 높은 취업률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유관단체 봉사활동 및 임상가와 함께하는 CDHC(포괄치위생관리) Open Study 운영을 통한 교육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학과 개설 10주년이었던 지난 2020년에도 학과 및 대학원 우수 표창장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2010년 4년제 과정으로 개설됐으며, 매년 3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CDHC 임상교육자 양성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일반대학원에 치위생학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해 특성화된 치위생교육과정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8년 첫 석사 학위 수여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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