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의료인화’ 공청회 패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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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의료인화’ 공청회 패널 확정
  • 배샛별 기자
  • 승인 2018.01.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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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이정호·치기협 김진성·복지부 임혜성 등 입장 밝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주최로 오는 22일(월)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 공청회’의 토론 패널이 확정됐다. 

앞서 치위협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현행법상 문제점과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의 당위성을 제시하고, 치과계 각 단체 및 치과병의원 관계자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치위협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치위협 김은재 법제이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한 뒤 외부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진다.

우선 치과계 단체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정호 치과진료인력개발이사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진성 정보통신이사가 패널로 확정됐다.

다른 외부 전문가로는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심사관리팀 우장우 △넥스덴치과 박지영 실장이 패널로 확정됐고,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임혜성 과장이 직접 정부 측 입장에 대해 밝힌다.

이번 공청회는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 공청회’ 포스터[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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