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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도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참여해야”함께걸음의료사협, 지난달 26일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현재 의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함께걸음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함께걸음의료사협) 주최로 지난 6월 26일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 시범사업 설명회’가 열렸다<사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장애인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의료서비스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5월 30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설명회는 더 많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 소개 △함께걸음의료사협에서 진행한 장애인 주치의 사업 소개 △방문진료 사례 소개 △질의응답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함께걸음의료사협 측은 이날 설명회에서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 중 장애인주치의 교육을 받은 의사가 적어 중증장애인 수에 비해 의료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의사와 치과의사를 배제한 의사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도 문제점”이라며 “이들이 함께 시범사업에 참여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께걸음의료사협은 ‘장애인이 건강하면 모두가 건강하다’는 취지로 지난 2005년 창립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현재 조합원은 1,650세대로 치과와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배샛별 기자  pres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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