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 지식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치위협은 지난 9일 서울 종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치과위생사와 함께 하는 건강한 치아 만들기'를 주제로 무료 구강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했다.때 이른 무더위에 평일인데도 이날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몰린 참가자들로 치위협 부스 주변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실제 부스에는 낮 12시부터 5시까지 5시간 만에 4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몰려들었다.개별 구강관리 체험프로그램 `눈길'이날 부스에서는 김원숙 협회장과 최문실 기획홍보이사 등 치위협 임직원을 비롯해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이하 경기회) 김선일 총무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앞으로 3년간 치과계를 이끌 29대 집행부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치협 29대 집행부는 지난 4월 26일 대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된 최남섭 협회장과 장영준·안민호·박영섭 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10명, 이사 1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치과방송의 원활한 운영 및 홍보 강화를 위해 홍보이사는 2명으로 늘렸다.29대 집행부 임기는 2014년 5월 1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한편 치협 집행부는 이달 20일 치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초도 이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사진)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지난 4월 말 세월호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것.이선미 회장은 “이번 사고로 전 국민이 모두 슬픔에 잠겨있는데, 희생자 및 유가족들과 아픔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하게 되었다”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충청북도치과위생사회(회장 홍정의, 이하 충북회)는 지난 4월 19일 청주 늘푸른 아동원을 찾아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칫솔과 생필품 등을 후원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앞서 지난 3월 29일 이곳을 방문해 칫솔질의 중요성을 알렸던 충북회는 치면착색제를 이용해 원생들의 칫솔질 실천율을 확인했다. 이어 제대로 칫솔질이 이뤄지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개별교육을 실시했다.충북회 임원들은 모든 교육을 마친 후 아동원 청소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으며, 아동원 후원서약서를 작성했다.충북회 측은 “충북회는 구강관리 취약계층에게 구강보건교육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꾸준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구강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이하 경기회)가 경기도에 근무 중인 치과위생사 및 유휴 치과위생사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혀 주목된다.경기회는 지난 5월 7일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소장 박현준)와 업무협약을 맺고 근로자의 권리보장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한 것.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경력관리, 취업코칭, 권리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1달에 한번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동남보건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하혜정 상담사 010-8531-1370)나 경기회(최지현 이사 01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제29대 회장에 최남섭 전 치협 부회장(61·사진)이 당선됐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치협은 지난달 26일 총회서 기존의 대의원제에서 선거인단제로 변경해 협회장 선거를 치렀다. 최 신임 회장은 당시 1,481명의 선거인 중 980명이 참석해 2차 결선투표까지 진행된 선거에서 478표를 얻어 이상훈 후보를 173표차로 누르고 새 회장에 당선됐다.최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영개선'에 두고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수익창출과 보험, 일자리 창출 등과 더불어 경영과 직결되는 사무장치과의 척결과 의료영리화 저지 등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치과계는 이미 의료자회사 방식의 의료민영화 폐해를 경험한 만큼 잘못된 정부의 시책이 철회

　 치위생 업무수행능력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해서는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치위생과정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이자 치과위생사국가시험위원장인 정순희 교수(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지난 5월 15일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관에서 열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선진화' 학술세미나에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발전방향'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현행 치과위생사 국시 실기시험은 치석제거 및 탐지능력을 측정하는 직접 실기로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치과위생사의 포괄적인 임상수행능력을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다.정 교수는 “선진국 사례를 보면 치위생과정에 중점을 두고 환자대상 문제해결 방식의 치위생 능력을 평가하는 

　 광주·전남치과위생사회(회장 김순복, 이하 광주·전남회)가 설립 30년을 맞아 사무실을 오픈했다. 광주·전남회는 지난 3월 9일 광주 서구 상무평화로 구영드림빌 709호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은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과 간단한 현판식, 다과회 등이 진행됐다.김순복 회장은 이 자리에서 “30년간 함께한 전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들의 노고가 빛을 발해 오늘의 결실을 거뒀다”며 “향후 우리 광주·전남회가 더욱더 빛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치과위생사들이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3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을 맞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개선을 위한 전국 규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치위협은 치아상실·구강질환 등으로 불편을 겪는 노인들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관리 생활실천을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서울과 제주 등 전국 13개 시·도치과위생사회가 협력·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3월중 전국 시·도 양로원과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이뤄진다.구체적으로는 칫솔 사용법 등 구강관리교육과 불소도포, 입 체조 운동, 구강마사지를 비롯해 치아상실

　치위생계 발전 위해 아낌없는 노력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작년에 이어 경남회가 우수시도회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경남회 회장을 맡은 첫 해여서 그런지 그 기쁨이 남다르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경남회가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급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및 임원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앞으로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며, 지역사회 구강건강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모범적인 경남회를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가칭)치위생평가원추진위원회 22차 회의가 지난 3월 20일 오후 3시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참석자들은 평가항목 및 판단근거가 명시된 편집본을 검토했다.또 오는 5월 삼육보건대와 가천대 등 시범평가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 점검 및 실사를 벌이기로 했다.이 밖에도 차기회의를 5월 1일 개최하고 모의평가 중간점검 및 치위생핵심직무기술 내용 논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가 지난 1년간의 회무를 평가하고 향후 1년간의 주요 회무방향을 결정하는 제3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1월 18일 열린 총회는 김범신 총무이사가 진행을 맡아 윤리선언 낭독과 개회사에 이어 2013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다.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면허신고제에 따른 회원 수의 증가로 인한 보수교육, 홍보사업 등 운영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서울회에 대한 열정을 쏟아냈다.이밖에도 임기가 만료된 감사의 선출이 있었다.권정림 회장은 “서울회는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가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2014년도 치과위생사 신규 면허취득자를 대상으로 업무능력 및 긍정적인 직업의식 형성을 위한 직무교육을 운영한다.지난 2월 9일 오전 10시 서울역 부근 신흥 연수센터에서 열린 `2014년도 1차 신규 면허자 직무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치과위생사 60여명이 참석하며 호응을 얻었다.신규 면허취득 및 경력 3년차 이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에서는 사회에 새롭게 진출하는 전문가로서 셀프 리더십 함양 및 의료인의 매너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첫 강의에서는 에이트스프링스 대표인 방송인 오종철 강사가 `내 일에서 유쾌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사회인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소통의 법칙을 강조했다.오 강사는 자신이 직

오는 3월 전국 치과위생사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미소를 되찾기 위해 나선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올해 첫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행사를 진행한다.치아상실·구강질환 등으로 불편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구강건강관리 생활실천을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치위협 배현숙 부회장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은 급속도로 진행돼 10년 전보다 3.9%P 증가한 10.9%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고, 현재 67개 시군구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 협회는 캠페인의 대상을 사회적 요구도에 편승해 노인으로 설정,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 이하 서울회) 임원들은 지난 12월 15일 제4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이 진행된 서울지역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서울회는 특히 시험장 입구에서 수제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수험생들의 사기를 북돋았다.이 밖에 예비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협회를 사칭해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불법 영업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단속에 나섰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올해도 어김없이 국군 장병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사업에 나선다.육군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의무근무대(대장 이주형 중령)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한 군 장병들의 구강건강증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지난해 말 치위협은 수방사 의무근무대와 회의를 갖고 지속적인 군 예방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이어 지난 1월 11일에는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 이하 서울회),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 이하 경기회)와 기획회의를 갖고, 오는 3월부터 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을 세웠다.구체적으로는 3,6,7,9,11,12월 등 총 6회에 걸쳐 수방사측이 제시한 평일 낮 시간대에 사업을 진행하기로 

2014년 갑오년 새해 치위생계 리더들이 4일 신년하례식을 시작으로 치위생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는 이날 낮 12시 서울 용산역 부근에 자리를 마련해 임원 및 고문단, 감사, 시도회장, 산하단체장, 학회장, 출입기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열었다.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 김세영 회장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치기협) 손영석 회장,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치산협) 김한술 회장 등 치과계 단체장이 모두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김원숙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3년도는 치위생계의 오랜 숙원이던 치과위생사 업무를 법적으로 현실화하는 취지로 개정한 의기법이 비로소 시행됐으며, 세계치과위생사연맹 총회에서 2019년 ISDH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배현숙 부회장이 지난달 19일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이하 남구협) 대표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배현숙 부회장은 그간 치위협 대표로 남구협 구강보건사업에 참여해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왕성한 치위생 활동을 펼쳐왔다.배 부회장은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표창을 수여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 구강보건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개성공업지구에서 열린 통일부장관 표창 수여식에서는 외유중인 배 부회장을 대신해 일산백병원 측에서 대리 수상했다.